우즈베키스탄 부대사 및 대외노동청 한국지청장 내방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25-04-13 09:37:58

사단법인 한국이주민고용지원중앙회(이사장 신태식)은 지난 25일 서울시 중구 장충단로에 위치한 우즈베키스탄 대외노동청 한국주재사무소에서 우즈베키스탄 부대사 아르지예브 파즐리딘과 국무총리 산하 대외노동청 한국지청장 터쉬테미로브 아지즈벡 등 관계자와 우즈베키스탄인의 한국 노동시장 진출에 대하여 심도있는 대화를 나누었다고 밝혔다.


대화에 앞서 파즐리딘 부대사는 “2021년 우즈베키스탄 근로자가 한국 사업장에서 이탈하는 사건이 발생한 것에 대하여 깊은 유감을 나타내며 앞으로 이런 불미스러운 사태로 인하여 양국의 신뢰가 훼손되지 않기를 강력히 원한다"며 "한국의 눈부신 경제발전과 K-POP에 경의를 표하며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양국의 발전을 위하여 젊은이들의 교류가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